Potato

프로젝트 명

  • Willump TV

진행기간

  • 2022.11.16 ~ 2022.11.24

팀원 구성

  • front-end(1명) : 김준영(팀장)
  • back-end(1명) : 박태신

기술 스택

  • front-end
    • HTML / CSS
    • JavaScript
    • Vue
  • back-end
    • Python
    • Django

활용 API

  • TMDB
  • Youtube API

서비스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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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장면 게시판
    • 본인이 생각하는 해당 영화의 명장면과 본인의 생각을 적은 카드 생성
    • 카드 상세정보

 


프로젝트 소개

우리 팀만의 특색을 살리고 싶어서 평소에 사용하진 않지만 이름은 익히 들어온 누누TV를 모티브로 B급 감성(영상으로 보면 무엇이 B급감성인지 알것이다.)으로 컨셉을 잡은 Willump TV다.

해당 프로젝트에서는 회원별 영화 추천 알고리즘이 있는데, 커뮤니티 기능인 명장면 게시판을 이용하여 작성을 했을 시, 해당 영화의 장르를 바탕으로 영화들을 추천해준다.

 

 

WillumpTV 소개영상

WillumpTV 소개영상

 

 

 

 

 


프로젝트를 하며 느낀 점..

9일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팀원과 나의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걱정이 앞섰는데, 일단 부딪히고 보자라는 마음으로 첫 날 오전에 설계를 시작했고, 당일 오후에 바로 구현에 돌입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이 방법은 20%는 맞고 80%는 틀렸다고 생각한다.

일단 부딪히고자 하는 마음만은 좋았으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계속해서 설계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깨달았기 때문이다.

1일 차에 영화 추천 사이트를 만들 때 필요한 기능이 아닌 넣을 수 있는 기능을 우선으로 생각했고, 그렇기에 구현해야 할 것들이 엄청 많아지면서 데이터 DB를 어떻게 짜야 할 것인지 테이블간 관계는 어떻게 할 것인지 설계를 완벽하게 했어야 했고, 그렇게 완성된 ERD를 바탕으로 최적의 컴포넌트를 구성했어야 했었으나, 주먹구구식으로 할 수 있는 기능 부터 구현했다가 다음 구현해야 할 기능에서 그에 해당하는 데이터 베이스가 없어서 DB를 다시 만드는 경우도 생겼고, 정돈이 안된 설계로 컴포넌트가 끝없이 증식되는 기적을 볼 수 있었다... 

9일 이라는 시간안에 프로젝트를 끝냈어야 했기에 끝없는 절충의 절충을 거치며 개인적으로는 초기 설계에비해 많이 아쉬운 결과물이 나왔으나 어떻게 첫 술에 배부르랴..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 굉장히 많은 것을 배워갔다고 생각한다.

(매일 같이 당일의 회고록을 MarkDown을 작성하고자 했으나 중반 이후로는 시간이 촉박하여 후에 여유있을 때 새로 작성하자는 마음으로 키워드 위주로 작성했는데.. 굉장히 후회했다.. 블로그에 다시 정리해서 올릴 때 무슨 생각으로 이 키워드를 적었는지조차 기억이 안나서 컴포넌트를 돌아다니면서 코드를 다시 전부 들여다보고 작성하는 비효율의 극치..)

강사님이 설계의 중요성을 그렇게 그렇게~~ 강조했는데 꼭 그걸 몸으로 경험해봐야 알아버린 나... 다음에는 그러면 안된다는걸 뼈저리게 느꼈다... 앞으로 진행될 프로젝트에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아래는 해당 프로젝트의 깃허브 링크이다.

 

https://github.com/ats166/-PJT-WillumpTV
 

GitHub - ats166/-PJT-WillumpTV

Contribute to ats166/-PJT-WillumpTV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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